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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톡 갈등 심화…변협, 참여 변호사 징계 착수한다
박범계 변호사 단체와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로앤컴퍼니)간 갈등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로톡 가입 변호사들에 대한 무더기 징계에 반대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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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는 "로톡 변호사 징계 반대"라는데…변협 "규정대로" 입장 고수
대한변호사협회가 로톡 등 법률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를 징계할 수 있도록 한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5일 0시부터 시행된다. 변협이 징계를 감행할 경우 로톡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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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vs변호사' 큰싸움 난다…'로톡' 500명에 징계 초읽기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5일부터 로톡을 포함한 온라인 법률플랫폼을 통한 변호사 광고를 전면 금지하면서 변협과 플랫폼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대 지역단체인 서울변호사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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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로톡’ 고발 검토…박범계 "지원해도 모자랄 판에" 비판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변호사 홍보 플랫폼 ‘로톡’에 대한 형사 고발 여부를 논의중이다. 변협 관계자는 17일 “로톡에 대한 형사 고발 등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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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소원까지 간 ‘법조판 타다’…로톡·변협의 전쟁 3대 쟁점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법률 플랫폼에 가입한 변호사에 대한 징계 방침을 정하자 플랫폼 업체가 헌법소원으로 맞대응했다. 법조판 ‘타다 사태’로 불릴 정도로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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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전문직도 긴장시킨 플랫폼…이번엔 의사와 ‘강남언니’ 붙었다
플랫폼이 전문직 영역까지 빠르게 영토를 확장하면서 곳곳에서 기존 직역 단체와 충돌하고 있다. 최근 변호사 광고 플랫폼 '로톡'과 대한변호사협회가 전면전을 벌이는 가운데 '강남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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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전문가 사회와 그 적들 (feat. 플랫폼)
팩플레터#103 ━ #1. 전문가, “플랫폼, 방 빼!” 플랫폼이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하면서 기존 산업 종사자와 갈등 중이다. 쇼핑(이커머스), 교통(모빌리티),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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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판 '타다' 되나…변협·로톡 세게 붙었다 "新탈법" "역주행"
이종엽 대한변협 회장이 4일 인터넷 기반 변호사 광고대행 플랫폼을 규제하는 변호사 광고 규정 전부 개정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3월 중앙일보와 인터뷰. 장진영 기자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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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일까 벌금일까” 판결 예측 서비스, 변호사 참여 막는다
형량 예측 서비스 광고. 사진 로톡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법률플랫폼에 변호사의 참여가 제한된다. 대한변호사협회는 4일 새로운 형태의 변호사 알선 등 광고 사업에 대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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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무장에 법조계 못 넘겨”…서초동 IT공룡 ‘로톡’ 살아남을까
9년 차 변호사 A씨는 최근 변호사 상담플랫폼 '로톡'의 유료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는지 고민했다. 로톡에 월 50만~100만원을 내면 플랫폼 검색창 상단에 자신의 법률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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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채팅으로 만나는 변호사·수의사, 비대면 상담 시장 뜬다
"목·어깨 통증은 오래 앉아서 일하는 자세로 인한 연부조직의 손상 및 관절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0분마다 자세를 바꿔주시고 팔은 책상에 올려두시는 게 좋아요!" 지난